승자는 과정을 위해 살고, 패자는 순간마다 성취의 만족을 경험하고, 패자는 영원히 성취의 만족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탈무드 오늘의 영단어 - circumvention : 선수치기, 앞지르기, 우회, 포위 <--- circumvent오늘의 영단어 - response : 반응, 반응을 보이다, 응답, 답변, 답신울지 않는 오리를 잡아라. 어차피 잡으려면 능력없는 쪽을 잡는 것이 좋다. 산에 있는 큰 나무를 보고 제자가 장자(莊子)에게 어째서 저 나무는 저렇게 오래 살 수 있느냐고 물었을 때, 장자는 쓸모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산을 내려와서 장자의 일행이 친구집에서 묵게 되었다. 친구는 반가워서 그 아들에게 울지 않는 오리를 잡아서 반찬을 만들라고 했다. 이 말을 들은 제자는 장자에게 산에 있는 나무는 쓸모가 없다고 해서 제 명을 다 할 수가 있고, 오리는 울지 않는다고 해서 죽음을 당하니 사람은 재(才)와 부재(不才)의 어느 쪽을 취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장자는 재(才)와 부재(不才)의 중간에 있는 것이 좋다. 재(才)는 필요할 때 이것을 쓰고 필요 없을 때에는 쓰지 않는다고 가르쳤다고 한다. -장자 The dearer the child, the sharper must be the rod. (자식이 귀여울수록 날카로운 매를 주라.)사랑이 없는 곳에는 감각도 없다. -도스토예프스키 오늘의 영단어 - humiliate : 욕보이다, 창피를 주다, 굴복시키다제대로 쓰지도 않는 재산을 가지고 있는 것은 결국 한푼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과 다를 바 없다. -이솝 천지만물 우주간의 일체는 한 개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과 같고 모두 일체(一體)다. 그 사이에는 아무런 차별도 없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손가락을 보고 자기의 손가락을 표준으로 해서 너의 손가락은 손가락이 아니라고 한다. 또는 자기의 말(馬)을 표준으로 해서 너의 말은 말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누구의 손가락이건 모두 손가락이고, 어느 말(馬)이건 말은 모두 말임에 틀림이 없다. 즉 천지간에 삼라만상이 있다고 해도 결국은 하나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馬)과 같이 일체(一體)이고 시비선악(是非善惡)도 그 차이가 없는 것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disclose : 밝히다, 공개하다, 발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