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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영 [조회 :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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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喪)을 입고 있는 자의 옆에서 식사를 할 때에는 결코 배불리 먹는 일은 없었다. 이것이 공자의 생활 태도였다. -예기 젊음을 올바로 다스릴 줄 아는 사람만이 반드시 노년을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장자 물에 빠진 새앙쥐 , 물이나 비에 흠뻑 젖어 몰골이 몹시 초췌해진 모양을 이르는 말. 세상을 위해서 일하지 않으면 사는 데 의의가 없다. -에디슨 오늘의 영단어 - overrule : (상위의 법으로)누르다, (이미내린판결을)뒤집다 오늘의 영단어 - boom-and-bust : 벼락경기와 불경기의 교차, 어지러운 경제상황 오늘의 영단어 - transformation : 변형, 변화, 변질, 탈바꿈 이성에 대해 막 알려고 할 때, 한 사람을 만나 시간과 노력을 계속 투자하면 상대에 익숙해져 다른 사람을 만날 기회도 없고 만날 필요도 느끼지 못한다. 오히려 두 사람의 만남에 의미를 부여하기에 급급하기 마련이다. -홍성묵 사람의 마음이란 비유하건대 마치 얕은 대야에 담긴 물과 같은 것이다. 조용하게 그대로 두게 되면 물체를 잘 비출 수가 있으나 조금만 움직이게 해도 비추지 못하게 된다. -순자 신구(神龜), 즉 점(占) 치는데 쓰는 거북은 자주 원군(元君)의 꿈에 나타날 정도로 신비한 힘을 지니고 있으나, 어부(漁夫) 여차(餘且)의 그물을 피하지는 못했다. 거북은 남의 일을 점쳐 줄 수는 있으나 자기의 운명을 점칠 수가 없다. 송(宋) 나라의 원군(元君)은 신구(神龜)가 나타난 꿈을 꾸었다. 어부 여차(餘且)를 시켜서 그 신구를 재로의 늪에서 잡아 그 거북의 등의 딱지를 태워서 원군의 꿈을 점쳤다고 한다. 신구 자신은 어부의 그물에 걸려서 잡힌 것이니까 결국은 남의 점은 칠 수가 있으나, 자기의 점은 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장자